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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키우는 우리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협업툴은 업무 효율을 위한 도구

“우리는 설립 시점부터 지금까지 협업툴을 어떻게 만드는가에만 집중해왔다. 협업툴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 데이터만 놓고 보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그 간극을 쉽게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업무를 메일로 진행하면 간단한 내용도 10~20분은 걸리지만, 잔디는 이런 부분을 몇 분 안으로 간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회사가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기본 목표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대만,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지역에 대한 현지화도 우리의 강점이다. 잔디는 단순히 텍스트만 번역하는 게 아닌, 해당 국가의 문화나 사용법 등을 맞춰 개발해왔다. 해외 지사가 있는 기업이나 파견, 국가 간 모임 등도 잔디로 소통하기 좋다”
서준호 (토스랩 CTO)

토스랩, 자율과 책임의 문화

“많은 스타트업이 우리 회사에 오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실상은 꼭 그렇진 않다. 허나 토스랩은 자신 있게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이다”
“토스랩 개발팀은 문제가 생겨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내서 해결한다. 천재 개발자 하나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나아가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
“토스랩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회사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게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6시간만 근무하는 플렉시모트데이도 있다. 야근을 해도, 칼퇴근을 해도 눈치를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잔디를 잘 알아주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다. 나는 메신저 하면 카카오톡, 동영상은 유튜브, 협업 툴 하면 잔디를 떠올릴 수 있도록 누구나 인정받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토스랩과 함께할 것이다”
이영균 (모바일 개발자)

배울점 많은 동료들과 함께 성장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 나오고 있는 프론트엔드 기술을 잔디에 접목해볼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 최근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리액트로 프레임워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데, 좋은 기술과 대안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공부하고 적용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 가지 프레임워크에만 매달리지 않고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일을 정말 재미있게 하는 동료들이 있다. 어려운 작업을 진행할 때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 법도 한데 항상 재밌다고 말하며 즐기며 일하기에 나까지 함께 웃으면서 일한다. 그만큼 본인이 만드는 서비스에 애정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차와 관계없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동료들이, 개발팀원 모두가 같은 태도로 일합니다. 이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예정우 (프론트엔드 개발자)